페인스크램블러
페인스크램블러(Pain Scrambler)는 약물이나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침습적 통증치료기입니다. 이미 미국 MD엔더슨과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서는 그 효용성을 인정해 상용화되고 있으며, 국내에서도 150여 개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. 국내에서도 많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소개되어 통증치료에 관심이 있으시면 들어보셨을 치료요법으로 저희 연세제일요양병원에서도 부작용없는 통증치료로 페인스크램블러 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.
세계적으로 검증된 최첨단 통증치료기
페인스크램블러는 한국식약처(2011) 및 미국 FDA(2009), 유럽CE(2008) 등 국내외 전문 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, 2013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"신의료기술"로 인정받았습니다. 또한 2012년 미국의료협회(AMA)의 CTP code 3 (신의료 기술코드)를 획득하였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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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 신경병성 통증, 수술 후 통증
암성 통증, 외상 후 통증
만성 목, 허리, 관절 통증
좌골신경통, 방사통,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
당뇨병성 신경병증, CRPS(복합부위통증증후군)
절단 환자의 환상통
화학요법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(CIP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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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인스크램블러는 혁신적인 통증치료 방법으로 특히 신경성 통증 및 만성통증 등 난치성 만성통증 치료를 위해 개발된 장비입니다.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나 기존의 제반 통증치료에 반응 없는 환자들에게 적용하기 위한 치료방법이며 부작용이 전혀 없고 즉각적이고 탁월한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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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회 치료시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입니다.
치료 횟수는 증상에 따라 다르나, 표준 치료는 주말 제외 10회 연속입니다.
치료 중 올바른 전극 배치가 이루어지면 통증이 즉각적으로 사라집니다.
환자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일정기간 치료 후 통증감소 및 무통 효과는 오랜 기간 지속됩니다.
해부학적 또는 구조학적 문제가 있는 질병의 경우 꼭 원인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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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증은 치료기간 중 계단식으로 감소합니다.
통증이 사라졌다하여 갑자기 무리한 움직임은 안되며, 원인이 되는 질환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점차적으로 움직임을 증가시켜야 합니다.
극심한 통증이 치료되면 그동안 몰랐던 잔여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, 이것은 주요 통증으로 인해 느끼지 못했던 잔여 통증이 발현되는 것으로 계속 치료를 받아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간혹 일시적으로 몇 시간 동안 통증이 증가할 수 있으나 이는 페인스크램블러 치료를 계속 받는 과정에서 치유됩니다.
통증이 조금 감소되어도 치료를 중단하시면 안되며 표준치료(10회)를 다 받지 않고 치료를 중단하면 무통지속 효과가 짧아 재발될 확률이 높습니다.